검색결과42건
뮤직

‘현역 11년차’ 마이진, ‘현역가왕’ 산뜻한 출발 “파워·섬세 갖췄다”

가수 마이진이 ‘현역가왕’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 가수’ 톱7을 뽑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마이진은 화려한 태권 퍼포먼스로 입장부터 시선을 압도했다. 막강한 실력의 31팀의 현역 지원자 중 첫 번째로 예선 자체평가전 무대에 나서 오은주의 ‘돌팔매’를 선보였다. 자체평가전은 참가자들이 경연에 나선 트롯걸이 국가대표 자격을 갖춘 것이라 판단되면 인정 버튼을 누르는 방식. 지원자 모두 꺼려하는 첫 무대에 과감하게 도전한 현역 11년차 마이진은 송판 격파로 시선을 압도하며 기선제압에 나섰다.이어 트레이드 마크인 사이다 가창에 진한 감성을 더해 ‘돌팔매’를 들려줘 참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27점을 획득, 트롯 한일전 국가대표를 향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마이진의 무대를 지켜본 박현빈 신유 신성 손태진 대성 이지혜 작곡가 윤명선 등 마스터들에게 ‘완급조절이 뛰어나다’ ‘트롯트의 매력이 꺾기가 돋보인다’ ‘파워와 섬세함을 고루 갖췄다’ ‘허스키한 보이스가 시원함을 선사했다’ 등 호평을 한 몸에 받았다.활발하게 활동 중인 현역 트로트 가수들과 린 등 화제의 실력파 가수들이 총출동한 ‘현역가왕’에서 확실한 기선제압에 성공한 마이진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1.29 09:50
연예일반

[차트IS] ‘현역가왕’ 첫방부터 터졌다…최고 7.6%

‘현역가왕’이 새로운 서바이벌 강자로 떠올랐다. 28일 첫 방송된 MBN ‘현역가왕’은 현역 16년차 김양부터 현역 1일차 마스크걸까지 33인이 태극기를 펄럭이며 단체로 행렬하는 오프닝으로 화려한 막을 열어 역대급 무대와 함께 혈전을 예고했다.특히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평균 시청률 6.831, 최고 시청률 7.6%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이날 MC 신동엽은 최종 상금 1억과 우승 신곡, 투어 콘서트 기회 등 ‘우승 특전’을 공개한 데 이어 예선 심사는 ‘자체 평가’로 진행된다는 소식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무대 위 현역을 제외하고 나머지 현역들이 무대를 본 후 ‘인정 버튼’을 누루는 방식. 최하점 3인은 방출 후보로 전락하게 된다. 가장 먼저 지원한 출연자는 마이진이었다. 과거 태권도 선수로 활동한 이력을 살려 송판 깨기를 개인기로 선보인 후 ‘돌팔매’를 섬세한 완급 조절이 더해진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불러 27 버튼이라는 높은 기준점을 세웠다.두 번째 주자로 나선 강혜연은 특유의 애교 섞인 인사와 현역들을 향한 깜찍한 읍소를 펼쳤지만, 시작 전 단 한 표도 받지 못하는 견제를 받았고, ‘미스 고’로 감성 트로트 대가다운 완벽한 강약 조절을 선보였지만 24 버튼을 받았다.걸그룹 출신 트롯 가수 장혜리는 ‘아카시아’로 파트너와 댄스 스포츠를 추는 등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지만 13 버튼이라는 최저점을 받은 후 “지켜보겠다”는 뼈 있는 경고를 날려 현역들을 긴장하게 했다.한봄은 임신 9개월째라는 사실을 최초 고백하며 공연이나 행사 섭외가 안 들어올까 봐 숨기고 활동했다고 말해 모두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울 엄마’를 택한 한봄은 호흡이 힘든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간드러지는 창법으로 저력을 발휘, 26 버튼을 얻었다.조정민은 자신의 노래 ‘레디큐’를 선곡해 댄스 인트로를 선보이던 중 치마가 너무 길다며 신동엽을 향해 도움을 청하는 화끈한 돌발 멘트를 던졌고, 화끈한 댄스 모먼트로 현역들과 스페셜 마스터 모두를 기립하게 하며 현장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지만, 장혜리와 같은 최저점을 받아 충격을 안겼다.무대 후 조정민은 “지난 6월,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 다시는 노래를 못 부를 줄 알았는데 여러분들이 즐겨주시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눈물을 훔쳤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29 08:24
연예일반

'미스터트롯2' 강재수, 박선주 극찬 속 '다크호스' 급부상! 데스매치서 강렬한 존재감 입증

'미스터트롯2' 강재수가 데스매치에서 강렬한 무대를 선보여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강재수는 2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데스매치 두번째 라운드 주인공으로 나섰다. 이날 그는 영광과 맞붙었으며, 도종환 시인의 시를 인용한 정의송의 노래 '옥수수밭 옆에 당신을 묻고'를 선곡했다. 이에 대해 그는 "(사별한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 가사를 정말 좋게 들었고, 공감이 갔다"라고 밝힌 뒤 열심히 노래를 분석, 훈련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건축학도' 출신이자 '트롯수재'란 애칭으로도 유명한 그는 잠시 후, 검정색 슈트를 입고 스마트한 분위기를 풍기며 등장했다. 이후 눈을 감고 읊조리는 듯 노래하는 모습으로 단숨에 무대를 장악했다. 또한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가사 전달력으로 놀라운 흡입력을 보여, 결국 관객들과 마스터들의 박수와 눈물을 동시에 이끌어냈다.강재수의 소름끼치는 무대에 대해 붐 마스터는 "감성과 집중력이 대단하다. 건축학도답게 바닥부터 차곡차곡 감성을 다져서 집을 완성했다"고 극찬을 보냈다. 박선주 역시, "노래에 빠져들으니, 누군가가 터벅터벅 걸어오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섬세한 감정이 드러나는 굉장히 어려운 노래인데, 자칫 한 순간에 감정선이 무너져내릴 수도 있는데 감정 표현을 완벽하게 해냈다"라고 호평했다.그 결과 강재수는 10대5의 압승으로 본선 3차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방송 후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그동안 김용필, 박지현, 진욱 등이 화제성을 주도했으나 이날 방송을 기점으로 강재수가 새로운 우승 후보로 대두됐다. 실제로 강재수는 마스터 예심과 본선 1차전 팀미션에서 모두 올하트를 받은 '트롯 수재'다. 특히 대학부로 나선 팀미션 경연에서는 건축학과다운 냉철한 분석과 온화한 리더십으로 팀을 잘 이끌어 올하트 달성에 성공했다. 한편 강재수는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해, 건축기사와 토목산업기사 등 관련자격증을 6개나 취득했으며 대학원 석사 과정까지 마친 엘리트다. 태권도와 무술, 철인 3종을 즐기는 반전 매력을 지녔으며, 어릴 적부터 오랜 꿈이었던 가수에 도전하기 위해 2019년 KBS '노래가 좋아'의 특집 방송인 '트로트가 좋아'에 출연해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어 2020년 '아픈말'을 발매해 정식 가수가 되었으며 2020년 정동원의 '여름별'에 작사로 참여해 음악적 재능을 발휘했다. 이외에도 헌혈훈장을 취득한 따뜻한 마음씨의 소유자이며, 육군 특공대로 전역한 건장한 대한민국 예비역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배우 성준 닮은꼴이라는 소리도 많이 듣고 있으며 방탄소년단(BTS) 슈가와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점도 이색적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27 13:23
연예일반

마이진, 무대의 소중함을 아는 트로트 디바 “기분 좋게 더 달리고 싶어요” [일문일답]

“대학 1학년 때 축제 무대에 섰는데 몸 안에서 꿈틀꿈틀 뭐가 올라오더라고요. 환호해주는 사람들을 보고 ‘이게 내 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자퇴서를 내고 가수를 준비했죠.” 마이진이 가수가 되기로 결심한 순간이다. 지난 8월 8일 ‘청담동 블루스’에 이어 정확히 4개월 만인 지난 8일 마이진은 ‘하얀 미소’를 들고 팬들을 찾았다. ‘하얀 미소’는 눈이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사랑하는 이와 행복하게 보내며 언제나 팬들 곁에 있겠다는 마이진의 약속과 진심이 담겨 있는 곡이다. 단지 무대에 서 노래를 부를 수만 있다면 됐다는 마이진. 꿈을 향한 간절함으로 무명의 시절을 묵묵히 견뎌낸 그는 무대의 소중함을 아는 가수였다. 확실한 보이스컬러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대중의 인정을 받기 시작한 마이진은 정통트로트를 바탕으로 국악, 댄스, 블루스에 이어 캐럴까지 다양한 트로트를 소화, 믿고 듣는 트로트 디바로 성장하고 있다. -컴백한 소감은. “캐럴은 처음이라 떨린다. ‘하얀 미소’는 요즘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곡이다. 4개월 만에 컴백하는 것인데 오히려 늦게 나와서 아쉽다. 공교롭게도 8월 8일에 ‘청담동 블루스’를 발매했는데 딱 4개월 만이 12월 8일에 곡이 나왔다.” -8월에 발매한 ‘청담동 부르스’와 이번 곡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너무 다른 노래다. ‘청담동 부르스’는 말 그대로 토르트지만 이번 곡은 전 연령대가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는 곡인가. “희망의 메시지다.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힘들 때 내가 곁에 있어 주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사계절이 다 와도 당신 곁에 있겠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품었다.” -가수를 결심한 계기가 따로 있었나. “어렸을 때부터 댄스가수, 락 발라드 가수를 꿈꿨다. 대학 1학년 때 교내 축제에 나가 노래를 부른 적이 있었다. 무대에 서보고 싶었다. 그런 감정은 처음이었다. 그야말로 희열이 느껴졌다. 몸 안에서 꿈틀꿈틀 뭐가 올라오더라. 환호해주는 사람들을 보고 ‘이게 내 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자퇴서를 내고 가수를 준비했다.” -상경 후 데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을 듯한데. “바로 가수가 될 줄 알았다. 오디션이 계속 떨어지고 마지막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트로트 장인 줄도 모르고 소개받고 나갔다. 내가 준비한 노래를 듣는 둥 마는 둥 하더라. 트로트를 해보라고 해서 불렀는데. ‘뽕 필이 있다’며 가수를 해보자고 하더라. 그래서 시작하게 됐다.” -댄스가수를 꿈꾸다 트로트 가수가 되기로 바로 결정하지 못했을 것 같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밴드 쪽에 있던 걸그룹 출신 가수가 뱉은 말이 뇌리에 박혔다. 그 가수가 ‘나중에 하고 싶은 음악을 해야겠다’고 말하더라. 어떤 장르를 해도 노래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고 그때부터 다짐했다.” -마이진이라는 활동명은 어떻게 떠올렸나.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속 ‘마이찬’에서 따왔다. 본명이 촌스러워서 싫더라. 앞으로 국민의 진이 되자는 의미도 담겨있다. 또 최근에 방탄소년단 진이 진라면을 찍었더라, 나도 트로트의 진으로서 진라면 광고를 찍는 날이 왔으면 한다.” -존경하는 선배 가수가 있나. “최근 롤모델은 조용필 선배다. 어느 장르를 하더라도 멋있는 가수다. 나도 어떤 장르든 다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다.” -마이진이 생각하는 트로트의 매력은 무엇인가. “23살에 트로트계에 발을 내디뎠다. 서른살 까지는 사실상 매력을 몰랐다. 서른이 지나고 나니 트로트의 매력을 조금 알겠더라. 개인적으로 사랑, 이별 얘기보다 인생, 삶 이야기를 하는 걸 좋아한다. 트로트는 삶의 공부가 많이 되는 노래가 많아서 좋다.” -2013년 ‘짝사랑 하나 봐’로 데뷔해 어느덧 10년 차인데, 이제 연예계에 적응이 됐나. “데뷔 초반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속상한 일이 많았다. 비인기 가수였기에 ‘너무 어린데 너가 노래를 뭘 아냐’는 등 선배들의 질투를 받을 때는 속도 많이 상했다. 지금은 오히려 후배들이 많다 보니 내가 선배로서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많아졌다. 그래도 조금은 인정해주고 알아주니까 전보다는 지금이 더 좋다. 기분좋게 더 달리고 싶은 느낌이다.” -태권도 4단 이력을 가지고 있더라, 운동도 좋아하나. “FC트롯퀸즈라는 풋살팀에 소속되어 있다. 원래 태권도 선수를 했고 운동을 좋아한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도 기회가 된다면 나가고 싶다. 훈련은 일주일에 많으면 3번까지 한다.” -카타르 월드컵도 봤나. “브라질전은 솔직히 못 봤다. 골이 몇 번 들어가서 속상했다. 운동했던 사람이라 운동 훈련이 얼마나 고된지 안다. 1등이 아니면 알아주지 않는 세상이 너무 안타깝다. 감히 말할 수 있는 건 우리나라 대표팀 선수들이 멋진 플레이를 펼쳤다는 것이다. 자랑스러웠다. 큰 부상 없이 경기를 치러 감사하다는 말을 이 자리를 빌려 전하고 싶다.” -울림을 주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 지금도 그 생각엔 변화가 없나. “조용필 콘서트를 갔다 온 이후에 그런 말을 했었다. 조금 더 노력해야 하지만 여전히 울림을 주고 싶은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팬들과도 소통을 많이 한다. 일 년에 3번씩 팬들과의 자리를 마련한다. 최근에 팬들 덕분에 좋아하는 숫자가 3에서 11로 바뀌었다. ‘1+1’, 가수와 팬이 함께 걸어간다는 뜻이 담긴 숫자다. 팬들에게 지치지 않으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앞으로의 계획은. “가수들에게 계획이라는 건 좋은 곡을 자주 만드는 것이다. 무엇보다 히트곡을 하나 만드는 게 큰 계획이다. 사람 마이진으로서의 목표는 ‘사람답게 살자’는 것이다. 중학교 때부터 내 마음속에 ‘사람이면 다 사람이냐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야 사람이지’ 이 말을 항상 새겼다. 최대한 예의를 갖추고 사람답게 사는 게 나의 목표이자 내 생 마감까지의 계획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09 17:43
연예일반

‘우리들의 트로트’ 9월 7일·14일 첫방 확정 “장민호·정동원 찰떡 케미”

“당신을 혹하게 할 환상의 ‘트로트 빅쇼’가 온다.” MBN ‘우리들의 트로트’ 측은 26일 오는 9월 7일, 14일 첫 방송을 전격 확정 지으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추석 특집 ‘우리들의 트로트’는 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을 주도한 크레아 스튜디오와 MBN이 힘을 합쳐 제작하는 세대 대통합 빅쇼. 대한민국 레전드급 트로트 가수는 물론 전 국민적 사랑을 받는 트로트계 신성들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2인 트로트 가수가 총출동해 역대급 스케일의 ‘트로트 페스티벌’을 선사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강혜연, 김나희, 허찬미와 김희재, 나태주, 황윤성이 어우러져 짜릿한 안무를 선보이는 가운데, “당신을 혹하게 할 환상의 트로트 빅 쇼”, “우리들의 진짜 트로트 축제가 시작된다”는 문구가 더해지면서 포문을 연다. 이어 ‘트롯 샛별’ 전유진이 상큼한 자태로 노래를 불러 시선을 사로잡고 나태주는 전매 특허 태권 발차기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달군다. 이어 한층 성숙해진 정동원, 머리에 커다란 리본을 단 김유하까지 무대 위에 올라 그야말로 트로트 황홀경을 선보이는 터. K트로트의 미래를 책임질 주역들의 무대가 현장의 열기를 치솟게 한다. 뒤따라 설운도, 김수희, 김용임, 강진, 박현빈 등 관록의 트로트 가수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일어나서 기립박수를 보내는 후배 트로트 가수들의 모습과 함께 “클래스는 영원하다! 당신의 마음을 울릴 레전드의 고품격 무대”라는 문구가 내걸린다. 이후 국민이 사랑하는 올드, 뉴 트로트 스타 22인이 듀엣으로 또는 트리오로 호흡을 맞추며 세대 대통합의 의미를 빛내는 무대를 예고한 상황. 조정민, 진성, 장민호의 짧고 강렬한 모습 위로 “우리에 의한! 우리를 위한! 우리의 축제”라는 글자들이 펼쳐진 데 이어 마지막으로 붐이 “우리들의 트로트!”라고 힘찬 멘트를 외치면서 열기가 최고조에 이른다. 제작진은 “추석을 앞두고 22인의 스타들이 시청자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한 만큼 명곡의 감동과 신선한 흥이 어우러진 멋진 쇼가 탄생했다”며 “특히 MC 붐의 쫄깃한 진행과 장민호, 정동원의 찰떡 케미가 어우러져 완벽한 트로트계의 대축제가 완성됐다”고 전했다. ‘우리들의 트로트’는 오는 9월 7일, 14일 양일간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26 16:24
연예일반

‘태권 트로트’ 나태주 ‘현재는 아름다워’ OST 발표

나태주의 깊은 감성이 안방극장을 적실 전망이다. 나태주가 가창한 KBS2 주말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OST ‘섣부른 사랑도 성급한 이별도’가 7일 발매됐다. ‘섣부른 사랑도 성급한 이별도’는 이별 뒤의 아픈 마음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미스터 트롯’ 이후 세대 불문 사랑을 받고 있는 ‘태권 트로트’ 나태주가 가창을 맡아 드라마에 진한 감동을 불어넣게 됐다. 이번 곡은 수많은 아티스트의 앨범 및 드라마 OST를 작업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고병식과 이형성이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나태주는 이번 OST를 통해 서정적인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 폭넓은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는 ‘나태주 표 발라드’를 탄생시켰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07 12:01
연예일반

'해꿈장' 샘 해밍턴 아내, 윌리엄x벤틀리와는 다정..남편과는 뚝? 가족 케미 폭소~

‘해꿈장’ 샘총사가 나태주와 함께 춘천 박사마을을 귀여움과 흥으로 뒤집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ENA(이엔에이), ENA DRAMA(이엔에이 드라마) 채널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 6회에서는 무려 190명의 박사를 탄생시킨 박사마을에서 ‘박사’ 꿈 모험을 한 샘총사(샘 해밍턴-윌리엄-벤틀리)와 ‘태권 트로트’ 가수 나태주의 파란만장 농촌 생활기가 펼쳐졌다. 이날 샘총사는 박사마을에 도착해 만물박사 할아버지를 만났다. 만물박사는 샘총사에게 ‘일 바지’를 건넸고, 벤틀리는 완강히 거부했으나 결국 환복해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 이후 샘총사는 요리박사 할머니를 만나 오이소박이로 만들 오이를 따오라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잠시 후 밭에 간 샘총사는 오이박사 할아버지와 함께 오이를 수확했다. 그중 벤틀리는 자신의 팔에 개구리가 앉자 ‘깜놀’해 “떼어주세요”라며 울상을 지었다. 하지만 개구리가 다른 곳에 가자마자 “야 개구리! 나 개구리 박사야”라고 당당 모드로 급변해 웃음을 유발했다. 반면 이날 계속된 장 트러블로 인해 ‘똥박사(?)’로 등극한 샘 해밍턴은 “신호가 온다”며 화장실로 향했고, 윌리엄은 “잘 닦고 와”라며 아이 다루듯 대해 환장의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오이 수확에 열중하던 윌리엄은 “이거 따서 엄마 드리면 좋아 하시겠다”며 스위트한 ‘효도 보이’ 면모를 드러냈다. 이윽고 화장실에서 돌아온 샘 해밍턴은 윌&벤에게 노동요를 신청했다. 벤틀리는 곧장 “사랑이 야속하더라~”라며 구성진 트로트 한 자락을 뽑았다. 6세 아들의 ‘뜬금포’ 하춘화 소환에 샘 해밍턴은 “할매한테 배웠지?”라고 추궁했다. ‘오이밭 트로트 한마당’이 펼쳐진 상황 속, ‘찐’ 트로트 가수 나태주가 발차기와 트로트를 동시에 선보이며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이후 샘총사는 나태주와 함께 수확한 오이를 들고 요리박사에게 돌아왔다. 요리박사는 나태주를 보더니 만사 제쳐두고 “내가 나태주씨 팬이야~”라고 열광, 찐팬 모드로 돌변했다. 이에 나태주는 요리박사와 즉석 춤판을 벌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잠시 후 흥분을 가라앉힌 나태주는 벤틀리와 함께 ‘시장 팀’으로 뭉쳐 마을 어르신들의 ‘심부름 미션’을 진행했다. 시장에 뜬 나태주X벤틀리는 농촌 상인들의 마음을 ‘흥’으로 휘어잡았다. 그 시각, 오이소박이 만들기에 나선 ‘요리 팀’ 윌리엄은 섬세한 칼질을 선보여 ‘꼬마 요리박사’로 등극했다. 또한 요리박사는 샘 해밍턴X윌리엄과 함께 요리하면서 “여긴 박사가 많이 나오니까 신혼부부가 (아이를 갖고 싶어서) 온다”고 박사마을에 대해 소개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눈을 반짝이며 “윌리엄~ 혹시 동생 또 갖고 싶어? 엄마랑 놀러 올까 해서”라며 셋째 욕심을 드러냈다. 뒤이어 시장에서 돌아온 나태주X벤틀리와 오이소박이를 완성한 윌리엄은 한데 뭉쳐 물물교환과 심부름 물건 배달에 나섰다. 이들은 먼저 ‘효자손’ 심부름을 시킨 할아버지 댁에 들러 오이소박이와 효자손을 전달하고 김치를 선물받았다. 또한 옥수수를 주문한 할아버지 댁에 들렀는데, 할아버지는 “닭장에서 달걀을 꺼내 가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나태주는 윌&벤에게 함께 닭장에 들어가자고 설득했지만, 딴청과 손사레만 돌아왔다. 결국 나태주 혼자 닭장에 들어갔고, 이를 본 벤틀리는 용기를 내 함께 들어가 직접 달걀을 꺼내는 데 성공했다. 모든 배달을 마친 나태주와 윌&벤은 샘 해밍턴과 요리박사를 만나 오이소박이, 수육과 물물 교환해온 반찬들로 한상 푸짐하게 차려 먹방을 시작했다. 이때 ‘먹신동’ 벤틀리는 오이소박이를 ‘깨물 하트’로 승화시키더니, “형이 만든 오이소박이 너무 맛있어”라며 ‘쌍따봉’을 날려 윌리엄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식사 중 윌&벤은 엄마와 영상통화도 했다. 엄마는 이날 윌&벤이 한 경험들을 칭찬하며 기뻐했다. 하지만 남편 샘 해밍턴과는 통화하지 않고 바로 전화를 뚝 끊어 폭소를 안겼다. 모든 일과를 마친 뒤, 윌리엄은 이날 했던 다양한 농촌 체험을 영어일기에 녹였다. 특히 시골 어르신들에게 배운 따뜻하고 포근한 정과, 효도하며 느낀 뿌듯함이 일기에 가득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오이 따기부터 소박이 만들기까지.. 오늘도 열일한 샘총사 파이팅”, “나태주X샘총사 궁합 너무 잘 맞네요”, “어르신들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으심, 나도 덩달아 삼촌미소”, “농촌 체험 아이들한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등 뜨거운 피드백을 보냈다. ‘귀염뽀짝 장꾸’ 윌&벤, ‘단짠 아빠’ 샘 해밍턴의 꿈 모험을 담은 ENA, ENA DRAMA 채널 가족 예능 ‘해꿈장’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ENA, ENA DRAMA ‘해밍턴가 꿈의 옷장’(해꿈장) 이지수 2022.06.11 09:02
연예일반

'해꿈장' 나태주, 윌리엄-벤틀리에게 닭장행 제안? "누구야?" 딴청~

샘총사와 나태주가 춘천의 ‘박사마을’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듬뿍 나눈다. 10일(오늘) 저녁 8시 방송하는 ENA(이엔에이), ENA DRAMA(이엔에이 드라마) 채널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 6회에서는 ‘박사’ 꿈 모험에 도전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눈 샘총사(샘 해밍턴-윌리엄-벤틀리)와 ‘태권 트로트’ 가수 나태주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나태주와 윌&벤은 직접 만든 오이소박이를 밑반찬과 바꾸는 물물 교환과, 어르신들이 주문한 심부름 물건 배달을 위해 ‘가가호호’ 방문에 나선다. 먼저 나태주와 윌&벤은 ‘효자손’ 심부름을 시킨 할아버지 댁에 들러 오이소박이와 효자손을 전달하고 김치를 득템 한다. 이때 벤틀리는 할아버지의 등을 효자손으로 직접 긁어드리는 ‘효도 서비스’로 감사를 표현해 귀여움을 독차지 한다. 뒤이어 나태주와 윌&벤은 옥수수를 주문한 할아버지 댁을 방문하고, 물건을 받은 할아버지는 “닭장에서 달걀을 꺼내 가라”며 고마움을 표한다. 이에 나태주는 “(닭장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라고 묻지만, 벤틀리는 “누구야?”라고 딴청을 부려 웃음을 자아낸다. 그럼에도 나태주는 재차 “삼촌이랑 같이 가면 안전하게 갈 수 있어”라고 설득하는데, 과연 윌&벤이 닭장 안에 들어갔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잠시 후 물물 교환과 심부름 배달을 마친 벤틀리는 아빠에게 돌아와, “달걀 왔어요~”라며 자랑한다. 그러면서 “새끼(병아리)도 봤어”라며 웃는데, 샘 해밍턴은 “뭐라고? 새끼?”라고 굳이 확인해 폭소탄을 날린다. 이들은 직접 만든 오이소박이, 수육과 물물 교환해온 반찬들이 푸짐하게 차려 나태주와 먹방 신공을 발휘한다. 특히 ‘먹신동’ 벤틀리는 오이소박이를 ‘깨물 하트’ 먹방으로 승화시켜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샘총사X나태주가 시골 어르신들의 집에 방문해 따뜻하고 포근한 정을 배운다. 윌&벤이 직접 만든 오이소박이와 심부름 물건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끼는 한편 성장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이들의 훈훈한 농촌 체험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귀염뽀짝 장꾸’ 윌&벤, ‘단짠 아빠’ 샘 해밍턴의 꿈 모험을 담은 ENA, ENA DRAMA 채널 가족 예능 ‘해꿈장’ 6회는 10일(오늘) 저녁 8시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ENA, ENA DRAMA ‘해밍턴가 꿈의 옷장’(해꿈장) 이지수 2022.06.10 08:57
연예일반

'해꿈장' 샘 해밍턴, 박사마을서 셋째 욕심 드러내.."윌리엄, 동생 또 갖고 싶어?"

샘총사와 나태주가 뭉쳐, 농촌 마을에 흥겨운 활력을 선물한다. 오는 10일(금) 저녁 8시 방송하는 ENA(이엔에이), ENA DRAMA(이엔에이 드라마) 채널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 6회에서는 ‘박사’ 꿈 모험에 도전해 춘천 ‘박사마을’에서 농촌 체험에 나선 샘총사(샘 해밍턴-윌리엄-벤틀리)와 ‘태권 트로트가수’ 나태주의 케미 활약상이 펼쳐진다. 이날 샘총사는 밭에서 손수 따온 오이로 ‘오박 소박이’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요리박사 최춘자 할머니가 요리를 도와주는 ‘드리머’로 샘총사와 함께한다. 그런데 요리박사는 밭에 나갔던 샘총사가 나태주와 함께 돌아오자 “내가 나태주씨 팬이야~”라며 ‘찐팬’ 모드로 돌변한다. 이에 나태주는 팬심에 화답하는 마음으로 첫 만남부터 춤판을 벌여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잠시 후 흥분을 가라앉힌 샘총사와 나태주는 ‘시장 팀’과 ‘요리 팀’으로 나눠 본격 미션에 돌입한다. 나태주와 ‘꼬마 흥박사’ 벤틀리는 시장 팀으로 뭉쳐, 마을 어르신들의 ‘심부름 미션’을 진행한다. 어르신들은 시장에서 뻥튀기, 고기, 옥수수, 사탕, 효자손을 사오라고 주문한다. 하지만 벤틀리는 “뻥튀기, 고기, 사탕, 사탕, 사탕”이라며 자의적으로 심부름 목록을 작성해 폭소탄을 터뜨린다. 그 시각, ‘요리 팀’ 윌리엄은 요리박사가 오이 손질하는 모습을 유심히 관찰한 뒤, 안전 칼을 이용해 곧잘 따라해 감탄을 자아낸다. 반면 장 트러블로 화장실에 다녀온 샘 해밍턴은 자신 있게 부추를 썰지만, 요리박사로부터 저지당한다. 이와 관련 요리박사는 “아빠 없을 때 애가 참 잘했어”라고 칭찬과 비난을 한 문장에 담아내는 신공을 발휘한다. 또한 요리박사는 박사마을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던 중 “여긴 박사가 많이 나오니까 신혼부부가 (아이를 갖고 싶어서) 온다”고 소개한다. 이에 샘 해밍턴은 눈을 반짝이며 “윌리엄~ 혹시 동생 또 갖고 싶어? 엄마랑 놀러 올까 해서”라고 ‘장차 박사가 될(?)’ 셋째 욕심을 드러낸다. 제작진은 “샘총사와 나태주가 짝을 이뤄 어르신들 심부름에 나서는가 하면, 직접 따온 우리 농산물로 요리를 만들며 알찬 시간을 보낸다.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선사하며 효도한 샘총사X나태주의 뿌듯하고 유익한 현장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귀염뽀짝 장꾸’ 윌&벤, ‘단짠 아빠’ 샘 해밍턴의 꿈 모험을 담은 ENA, ENA DRAMA 채널 가족 예능 ‘해꿈장’ 6회는 10일(금) 저녁 8시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ENA, ENA DRAMA ‘해밍턴가 꿈의 옷장’(해꿈장) 이지수 2022.06.09 08:13
연예일반

'해꿈장' 윌리엄, 나태주 만나 '트로트 흥' 대폭발!

조용한 농촌마을이 샘총사와 나태주로 인해 ‘흥 폭발’ 마을로 뒤집힌다. 오는 10일(금) 저녁 8시 방송하는 ENA(이엔에이), ENA DRAMA(이엔에이 드라마) 채널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 6회에서는 ‘박사’ 꿈 모험에 도전해 신나고 유익한 농촌 체험으로 하루를 보낸 샘총사(샘 해밍턴-윌리엄-벤틀리)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샘총사는 무려 190명의 박사를 배출한 춘천의 박사 마을을 찾아간다. 한적한 농촌 마을인 박사 마을에서 샘총사는 버라이어티 한 하루를 보낸다. 먼저 샘총사는 요리 박사를 만나, 이날 직접 만들 ‘오이소박이’의 주재료인 오이 수확 미션에 도입한다. 이에 윌&벤은 일 바지로 갈아 입고 밭에서 오이 따기에 열중한다. 그러던 중 벤틀리는 자신의 팔에 개구리가 앉자 ‘깜놀’해 “떼어주세요”라고 울상을 짓는다. 하지만 개구리가 팔에서 떨어지자마자 “야 개구리! 나 개구리 박사야”라고 당당 모드로 돌변해 웃음을 유발한다. 반면 샘 해밍턴은 계속된 장 트러블로 ‘똥박사(?)’에 등극한다. 그는 일하던 중, “신호가 온 것 같다”며 화장실로 직행하고, 이에 윌리엄은 “잘 닦고 와”라며 아이 다루듯 대해 환장의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이윽고 시원하게(?) 돌아온 샘 해밍턴은 윌&벤에게 노동요를 신청하고, 벤틀리는 “사랑이~ 야속하더라~”라며 구성진 트로트 한 자락을 뽑는다. 6세 아들의 뜬금포 하춘화 소환에 당황한 샘 해밍턴은 “할매한테 배웠지, 그거?”라고 추궁해 폭소를 안긴다. 특히 ‘오이밭 트로트 한마당’이 펼쳐진 상황 속, ‘태권 트로트’로 유명한 나태주가 깜짝 등장해 샘총사를 놀라게 한다. 윌&벤은 트로트와 함께 공중회전X발차기를 선보이는 나태주에게 첫눈에 ‘뿅’ 반한다. 이에 나태주가 “삼촌은 이 구역의 흥박사야!”라고 하자, 윌리엄은 “나도 흥 잘하는데~ 흥!”이라며 삐치는 시늉을 해 나태주를 ‘KO’시킨다. 제작진은 “샘총사가 농촌 체험에 나서 조용한 마을에 시끌벅적한 웃음을 전하고, 직접 노동을 하며 유익한 땀방울을 흘린다. 그러던 중 나태주가 깜짝 등장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농촌마을에 흥과 행복을 전한 샘총사X나태주의 환상 케미와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귀염뽀짝 장꾸’ 윌&벤, ‘단짠 아빠’ 샘 해밍턴의 꿈 모험을 담은 ENA, ENA DRAMA 채널 가족 예능 ‘해꿈장’ 6회는 10일(금) 저녁 8시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ENA, ENA DRAMA ‘해밍턴가 꿈의 옷장’(해꿈장) 이지수 2022.06.08 10:0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